미야자키 하야오와 로리콘 1. 가끔 회사에서 그림 그리다 지치면 모여서 수다를 떠는데, 애니회사가 그야말로 오타쿠들이 모인 집합장소여서, 왠만한 지식과 취향없이는 이야기에 끼어들기 힘들다. (정녕 마크로스와 건담의 계보/ 나루토의 인술을 모르면 이야기를 끼어들 수 없단 말인가.) 솔직히 나는 오타쿠가 아니다. 20대 그.. 일본 애니회사 현장에서 200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