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과 라아멩 1. 그때 난 와이프와 함께 도쿄 신쥬쿠에 있는 모 중국집을 찾았다. 어학연수생에서 유학생으로 바뀌고, 일본생활도 1년 이상 지났을 즈음, 우리는 그렇게 자장면이 먹고 싶었던 거다. 주위에 아무리 찾아도 짜장면 집은 없고 서울에서 공수해오는 짜파게티로는 도저히 향수병을 달래기 힘들었던 그때, .. 카테고리 없음 2007.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