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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드 전기.
올 여름 일본을 대표하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신작이다.
감독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들인 미야자키 고로.
일본 야후 무비에서 평은?
별 다섯개 중 하나...
최악이라는 평가다.
에궁.
GONZO의 신작 극장판 '브레이브 스토리'도 회사 사람들과 가서 봤는데,
회사사람들과 끝나고 나서 합의 봤다.
별 하나짜리로...
물론 본인은 한참 졸다 나왔다. -_-;;
물론 본인은 한참 졸다 나왔다. -_-;;
그런데 영화관에서
브레이브 스토리와 함께 올 여름 기대작
'게드 전기' 예고편이 흘러나왔다.
예고편? 예고편이라는 것은 그 영화에서 가장 볼만한 부분만 편집해서
보여주는 것인데, 그걸 보고도 전혀 보고 싶은 마음이 안들었는데
역시나...
역시나...
아버지인 하야오 조차 '말이 너무 많아' 이렇게 지적했다고 한다.
지브리...이제 미야자키 이후로 누가 지휘봉을 잡을 것인가.
지브리가 위험하다.
그동안 스폰서로서 아니메쥬의 도쿠마쇼텐과도 관계를 정리하고
지브리가 위험하다.
그동안 스폰서로서 아니메쥬의 도쿠마쇼텐과도 관계를 정리하고
스즈키 프로듀서가 당당히 사장으로 취임한 후 만든
첫작품.
괴롭구나...ㅎㅎㅎ.....
괴롭구나...ㅎㅎㅎ.....
일본어 가능하신 분은 직접 가서 평을 보시길, 아니 그냥 가서 보셔도 별 갯수는 확인할 수 있음.
http://moviessearch.yahoo.co.jp/userreview/tymv/id324031/ <- 야후 무비..게드 전기
그러고 보니 진짜 새로운 신화 탄생이네....지브리 최악의 실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