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패소 판결, 유재순씨 19년만에 글로 밝힌 심경! 오늘 밤새 '일본은 없다'를 읽었습니다. 이 책을 다시 읽는 것도 10년만이군요. 91년 르포작가 유재순 씨는 중앙일보 문화부에 근무하는 친구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KBS 기자로 있는 후배가 도쿄특파원으로 가니 사람도 좀 소개시켜주고 돌봐주라.’라는 부탁과 함께 전여옥 씨를 소개받게 됩니다. 유.. 당그니렌즈속 일본 201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