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밀린 메일에 대한 답변을 쓴다.
인터넷이 전부가 아니지만 메일은 사람과 사람사이를 엮어주는 주요한 소통 도구다.
모두 잠든 밤.
내가 치는 키보드 소리만 타닥타닥, 장작처럼 타들어간다.
이 글도 0과 1의 조합으로 전화선을 통해서 빠져나가서 모회사 서버에 저장될 것이고
내 생각과 느낌은 다시 다른 이의 머릿속에서 그의 상상력과 함께 재구성 될것이다.
타닥타닥. 타닥타닥.
키보드 치는 소리가 정겹다.
심야,
밀린 메일에 대한 답변을 쓴다.
인터넷이 전부가 아니지만 메일은 사람과 사람사이를 엮어주는 주요한 소통 도구다.
모두 잠든 밤.
내가 치는 키보드 소리만 타닥타닥, 장작처럼 타들어간다.
이 글도 0과 1의 조합으로 전화선을 통해서 빠져나가서 모회사 서버에 저장될 것이고
내 생각과 느낌은 다시 다른 이의 머릿속에서 그의 상상력과 함께 재구성 될것이다.
타닥타닥. 타닥타닥.
키보드 치는 소리가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