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기사 : 서울·도쿄서
똑같이 살아보니 하루 1만4000원 차이(네이버)
동경이 싸다는 소리인데,
방두개에 월세 한달에 12 - 14만엔
(도심 거주자: 100만원 - 120만원) 프러스는 안하시남?
글고 동경이 물가가 싼데, 우리 회사 일본 젊은이들은 왜 맨날
컵라면만 먹냐 ㅜ.ㅜ
500엔 이상 짜리 음식은 아예 잘 먹으려 하질 않는다 -_-;;
얼마전 마이니치 신문에 난
이야기인데, 일본 대기업 중견 사원이 편의점 가서 500엔짜리 도시락 뭐 살까 심각하고 고민하고, 맥주는 아예 집에 와서 캔으로 먹다가 요즘에는
소주로 바꿨다더라.(가끔 TV에도 나와). 한국보다 3배 많다는 국민소득과 싼 물가로 일본국민들이 집단으로 청승 떠는
건가^^?
<- 일본 물가가 싸다면 왜 일본 메인 신문에서 이런 기사가 나오는지도 좀 알려주면 안되겠니?
*
네이버 댓글 중 ㅋㅋ : 결론은 이거다.
일본에서 서민으로 사는게 서울 강남서 사는거하고 그다지 차이 안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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