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벼랑위의 포뇨'를 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포뇨'를 봤다. 1. 보기전 영화 주인공인 소스케와 포뇨 채현이는 포뇨와 나이가 같다. 채현이가 어느날 포뇨 CM 노래를 듣고 와서 웅얼거린다. 채현: 포뇨. 포뇨..포뇨. 당그니: 채현아 너 포뇨 보고 싶어? 채현: 응. 보고 싶어. 볼래 당그니: 너, 그런데 일본어도 잘 못하는데.. 아이,나의 흑백필름 200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