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업실 제 작업실입니다. 오늘 지난 두달간 묵혀두었던 원고를 꺼내고, 이사오면서 풀어보지 않았던 펜마우스와 스캐너를 꺼냈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조그만 공장인 셈이죠. 그리고 예전에 미리 그려두었던 콘티를 벽에 붙였습니다. 지난 두달간 뭐했냐구요? 기초일본어 책을 썼습니다. 어찌어찌해서 탈고를 .. 당그니 갤러리 2006.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