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간 해왔던 일
1. 삼성증권 일러스트 작업
2. 일본책 통톡후 브리핑 작업
3. 아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데모필름 배경 작업
4. 새로 쓸 일본어 책 목차 및 샘플 원고
5. 환경운동연합 유해물질 캐릭터 작업
한국에서 잠시 프리랜서 일을 하고 있는데, 프리랜서라는게 자기시간 많고 널럴한 것 처럼 보이지만 월급만큼의 생활비를 벌어오기 위해서는 이 일, 저 일 가리지 말고 닥치는 대로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_-;;
2.
프리랜서는 스스로가 사장이자 영업자이자 직원이기 때문이다.
출근도 퇴근도 없지만 늘 일에 시달리는 느낌.
일요일인 오늘, 오랫만에 딸과 함께 외출해서 머리를 자르고 왔다.
채현이 앞머리를 내리니 새삼 어린이 얼굴이 되었다.
아무튼 일단락 지어져서 기쁘다.
그러나 이번날 내내 새로 낼 일본어책 원고 집필작업에 매달려야한다는 거......
또한 12월 출간 예정인 '히라가나 일본어' 원고 다듬기 작업을 병행해야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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