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아온 사진

가오나시

dangunee 2005. 8. 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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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면 요 녀석이 눈에 띈다. 이름없는 가오나시.

 

무표정한 얼굴, 말 한마디 할 수 없지만 친절을 베푼이에게 그 은혜를 갚고 싶어하고 또 그로인해 사고도 치는.. 어찌보면 안타깝고 정이 담뿍 가는 녀석.

 

 

 

녀석의 대사가 떠오른다...

 

 

"아... 아...;;;;"

 

 

 

 

 

 

 

그런데 (* ..) 넌 므냐?

"아..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