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현경찰이 범죄 박멸을 목표로 지하철에 전세 광고를 냈다
지하철 히가시야마선의 차내에 게재된 전세 광고
(마이니치신문)
1. 일본에서는 보통 츄즈리 코오코쿠(宙吊り広告)라 해서, 전철 양 사이드 말고도 이렇게 가운데에 주렁주렁 광고가 매달려 있다. 보통은 주간지, 만화잡지 광고가 많고, 이 주간지들은 황색지부터 다양한 잡지가 많다.
일본의 이주의 토픽을 알고 싶으면 바로 이 츄즈리 광고를 보면 된다.
독도 문제가 터졌을때, 게거품 물었던 신쵸,문예춘추 등 다 이런 지하철에 대대적으로 자사 주간지 광고를 때리면서 선동한다. 한국은 감정적이고, 선동적이라고 하는데, 일본주간지 보면 선동 뿐이냐, 겁까지 준다. 앞으로 반드시 대지진 난다고. 돈이 웬수여..
2.
아래사진이 바로 주간문춘 광고. 그 옆 일본 꽃미남(?) 1위 키무라 타쿠야.
그래서 일본인들은 보통 전철타면 딱 세부류다. 졸거나, 책보거나 멍청하게 이 고개 90도로 회전시켜서(목 열라 아픔) 주간지 광고 헤드라인 읽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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