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긴 하루, 짧은 하루 * 사진은 지브리 미술관 가는 길!에 한컷! 1. 어제 오랫만에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지난주 아키바 사건이 나던 날 일요일, 회사에 출근한 지라 어제 대신 쉬기로 했다. 어제 다녀온 곳은 미타카에 있는 지브리 미술관. 나는 두번이나 다녀왔지만, 딸이 더 크기 전에 미술관 내에 있는 고양이버스를 꼭 .. 나의 기록 2008.06.14
[스크랩] 다이어트와 외국어 공부의 공통점? 다이어트 한달째 다이어트와 외국어공부의 공통점을 정리해보았다. 1. 처음 시작할 때 꿈은 거창하다. 다이어트> 한달에 몇킬로, 3달에 완전정복, 나도 얼짱, 몸짱!! 복부비만 탈출 외국어> 6개월내에 회화 완성. 외국여행시 회화는 자기 힘으로 2. 처음에 여러가지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한.. 나의 기록 2008.06.12
[스크랩] 다이어트는 어렵다 -_-;; 1. 요즘 다이어트 중!!! 사실 나는 그렇게 뚱뚱한 편은 아닌데 현재 표준체중에서 5킬로 정도 더 찐 상태다. 정상범위이기는 한데 일본에 건너올 때 60킬로였던 걸 생각하면 해마다 1킬로씩 꾸준히 찐 거다. 그러다 해마다 늘어가는 뱃살 때문에 옷도 폼이 안나고,(ET처럼 배만 나오면 우찌 되겠수) 드디어.. 나의 기록 2008.05.27
오늘 드디어 한국 짐 일본으로 부치다 1. 오늘 한국에서 짐을 국제이사편으로 부쳤다고 한다. 가지고 오는 살림도 얼마 없는데 비용이 상당히 된다. 겨우 서랍장 몇개와 책,옷 그리고 책상 정도인데.... 냉장고 사서 본가에 한번, 처가에 한번. 이번에는 텔레비젼도 처분했다. (일본 내 집에 15인치로 버텨야지 -_-) 국제 이사만 벌써 세번째 -_-;;.. 나의 기록 2008.05.19
[도쿄 일본어] 덕분에 발간 2주차 3쇄 들어갑니다. 제 책 [도쿄를 알면 일본어가 보인다] 출판사에서 2쇄도 다 떨어졌답니다. 오늘 3쇄 들어간다네요. 헐헐... 현재 예스24 - 일본어 1위로 교보문고 2위로 올랐는데 어제 네이버를 보니 제 책이 급상승 베스트셀러? -_-;; 종합 베스트 5위로 올랐네요 -_-;;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 다음 블로그 .. 나의 기록 2008.03.27
블로거 컨퍼런스를 다녀오다. 0. 죽음의 강행군 회사를 다니는 지라, 토요일 아침에 도쿄를 떠서 일요일 저녁에 도쿄로 돌아와야하는 아주 빡빡한 일정이었다. 토요일 오후에는 '인물 블로거 스피어' 기사 인터뷰 때문에 세계일보 김태훈 기자님과 만나서 인터뷰까지 하는 일정이라...이래저래 정신없는 주말이었다. (3월 25일 화요.. 나의 기록 2008.03.18
[도쿄를 알면 일본어가 보인다] 출간 5일만에 2쇄 결정!! 출간과 동시에 책을 구매해주신 분들 독자여러분들 덕택에 저의 세번째 책 [도쿄를 알면 일본어가 보인다]가 다음주 월요일에 2쇄 인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출간 5일째 결정) 블로그 애독자 여러분 및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www.dangune.. 나의 기록 2008.03.15
블로거 컨퍼런스 참가차 한국 다녀옵니다. 어찌 어찌 하다보니 NHN과 다음커뮤니케이션 주최, 문화관광부,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이 후원하며 (주)소프트뱅크미디어랩 주관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 Hello! Blogger에 블로거 스피치 강사(?) 자격으로 참가합니다. 행사 프로그램 -> http://helloblogger.kr/blogger_info.html 오늘 오전 10시 50.. 나의 기록 2008.03.15
[스크랩] <도쿄 맑음 14> 카레의 길은 험난했다. 1. 토요일 밥하기도 귀찮고 밀린 원고도 있고 해서 밖에 나가서 빵을 사왔다. 이걸로 대충 두끼를 때웠다. 꼼짝도 하기 싫어서 밥도 안 하고 있다가 결국 저녁은 라면! 11시부터 배가 고파와서, 우유를 연거푸 마셨더니 배가 슬슬 아프다. 2. 일요일. 안되겠다. 밥을 제대로 해먹어야지 자, 그럼 카레에 도.. 나의 기록 2008.03.02
[스크랩] <도쿄 맑음 13> 뼈아픈 후회 한때 황지우 시를 좋아했다. 지금도 한국에 있는 집에 가면 그때 샀던 시집이 먼지를 뒤집어쓴 채 있을 것이다. 이미 읽지 않은지 10년도 더 되어간다. 한때 내 가슴을 뜨겁게 달구었던 시 중 하나. '뼈아픈 후회' 살아간다는 것은 누구나 자신만의 사막속에서 자신만의 고열을 견디어 내는 거다. 혼자 .. 나의 기록 2008.03.02